감정평가사 1차, 2차 수험가이드 확인하세요
감정평가사 1차, 2차 수험가이드 확인하세요
감정평가사는 의뢰를 받아 토지나 건물,
동산, 그 밖의 무형 자산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해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하는 직무를
담당합니다. 평가 대상의 가치를 보증하고
공시지가 산정 및 공적영역의 개발과 투자 등
그 업무적 활용도가 높고, 매우 중요하지요.
감정평가사 시험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며,
1차와 2차 시험으로 구분합니다. 시험은
매년 3월 초 1차, 6월 말 2차가 진행되며
1차 합격 후 그 이듬해까지는 1차 시험이
면제돼 2차 시험에 2번 응시가 가능합니다.
1차 시험은 민법/경제학원론/부동산학원론/
감정평가관계법규/회계학 5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준을 만족한 영어
공인어학성적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1차 평균 수험기간은 6개월이며,
회계 관련 전공자는 기간을 훨씬
줄일 수 있는데요. 회계학에서 과락을 넘길
수 있다면 1차는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하지만, 2차 시험은 시험의 장기화를
유발하는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논술형 주관식으로 출제하고, 범위가 매우
넓은 것이 이유입니다. 다만, 최근 강의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수험기간은 과거에 비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요.
과목은 총 3가지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정평가이론 : 감정평가에 관한 다양한
논점들이 출제되는 과목입니다. 경제학원론,
부동산학개론, 감정평가 원론, 부동산 각론 등
다양한 이론의 섭렵이 필요합니다.
감정평가실무 :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가장
체감난이도가 높습니다. 주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풀이과정을 서술해 문제를 푸는
과목입니다.
감정평가법규 : 최근 사례형 문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복병으로 지목받고 있는데요.
행정법에 대한 이해도가 핵심입니다.
감정평가사 2차 시험은 1차와 달리
어떠한 요행이나 요령 없이 정석적으로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해 준비해야 합니다.
폭넓은 공부와 답안 기술에 대한 연습도
충분히 하셔야 하고요. 최근에는 편의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인강을 선택하는 사례가
많은데, 시간의 효율적 활용 측면에서도
인강이 뛰어난 부분이 많습니다.
감정평가사 전문 교육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무료로 수험가이드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전문적인 학습 상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